김석환 홍성군수가 민선7기 취임 2주년을 맞았다.

김 군수는 민선 7기 출발과 함께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민관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일관되게 주장하며 군정 각 분야에 민관 거버너스 조직 도입을 확산시켜 왔다.

그 결과 김 군수가 야심차게 추진한 지역 거버넌스 '홍성통', 백년대계 주민투표를 통한 청사이전 추진 등 홍성형 거버넌스 행정이 주민참여 확대와 반목과 갈등 해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성과로 중앙에서도 인정받아 2년 연속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역천년 미래발전의 기틀이 될 시 승격 추진, 내포 혁신도시 지정, 청사이전 등 굵직한 지역 현안들을 추진하며 지역발전의 기반을 닦아 왔다.

홍성군 10만 범군민 서명운동이 시발점이 되어 도민 100만 서명운동으로 확산되고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국가균형특별법이 지난 3월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군은 내포신도시의 혁신도시 조속한 지정과 공공기관 유치를 최대한 이끌어내 내포신도시를 지역균형발전 거점 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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