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3일 서울시의회 별관 대회의실에서 「주민주권·자치분권 후보연대 출범식」과 「2026 지방선거 2차 거버넌스 후보 협약식」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서울·경기·충청·호남·영남 등 전국 주요 권역 지방선거 후보들이 참여해 주민 참여와 정책 중심의 지방정치 실현을 위한 전국 단위 연대의 출발을 선언한 자리였다. 행사는 ▲‘지역 혁신·정치 혁신·로컬 거버넌스’를 주제로 한 세미나 ▲거버넌스 후보 협약식 ▲주민주권 후보연대 출범식 순으로 진행됐다. 후보들은 주민주권과 자치분권 실현, 지방정치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 거버넌스 조례 제·개정 및 정책정치 확산 등을 약속했다. 거버넌스센터는 정책과 사례, 네트워크 지원을 통해 협약 후보들과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출범한 「주민주권·자치분권 후보연대」는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로컬거버넌스 2.0 구현과 주민 중심 지방정치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순은 전 자치분권위원장과 박승주 세종로국정포럼 이사장 등이 축사를 전했으며, 이형용 거버넌스센터 이사장은 “지방자치는 정당의 정치가 아니라 주민의 정치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방선거 거버넌스 후보 협약 캠페인은 2018년과 2022년에 이어 추진되는 제3기 캠페인으로, 현재까지 전국 약 40명의 후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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